수다떨기

"아웃백에 도전한다" 나쁜 자작극 밉다

꼼맹곰 2007. 2. 5. 15:52


"아웃백에 도전한다" 역시나 자작극이었다

 1월달에 길거리에 특히 아웃백 근처에 가면
아웃백에 도전한다라는 이런 팜플랫과 현수막이 붙어 있엇다.
난 주로 영등포점을 간다 역시 영등포점 근처에도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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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추측을 하기 시작하였다.

1번은 많은 사람들이 최근 레스토랑 관련 이슈 1위엿던 후터스를 염두하였엇다.
나두 후터스인줄 알았다.

2번은 오므토토마토가 업그레이드 하여 레스토랑과 같은 프리미엄 오므토토마토를 만들려고 하는것인가 하는 추측이였다. 팜플렛 색상이랑 똑같은 곳이여서 그런가...

3번은  아웃백이 -_- 할짓없어서 튀는 광고를 해보자  였다.

역시 정답은 3번이었다

밑에 기사를 보면 공짜메뉴 없애고 할인서비스 줄인다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빕스와 함께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빕스가 상당히 따라온 상태이다 그래서 그런가 티저 광고를 한 이유인가...
아웃백에게 이야기 하고 싶다 광고 하지 말구 보다 좋은 메뉴와 할인정책을 펼치는게 더 좋을 것이다.
통신사 할인 이제 대부분 사라젔다 난 울고 싶을 정도이다.

하지만 난 또 무심코 아웃백과 빕스를 향한다 ㅜㅜ

외국에서 저런곳은 일반적인 식당과 같은곳인데 비싸기도 하고 새로운 매뉴가 별루 없어서 맨날 먹는 것만 먹게된다.
그리고 아웃백은 가장 좋은것이 그 공짜로 주는 빵에 블루베리 소스와 초코렛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
집에 갈때 꼭 그 빵과 소스를 쌓온다 ㅋㅋ


참조 신문 기사

“아웃백에 도전한다”알고보니 자작극 - 파이낸셜뉴스[2007.02.04]
http://www.fnnews.com/view?ra=Sent1001m_01A&corp=fnnews&arcid=0920922620&cDateYear=2007&cDateMonth=02&cDateDay=04&

"아웃백에 도전한다" 현수막에 놀란 아웃백 - 조선일보[2007.01.1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1/16/2007011600761.html

레스토랑 공짜메뉴 없애고 할인서비스 줄여 - 헤럴드 생생뉴스[2007.02.05]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7/02/05/200702050078.asp

아웃백-빕스 외식업계 ‘선두 빅뱅’ - 파이낸셜뉴스[2007.01.26]
http://www.fnnews.com/view?ra=Sent0701m_01A&corp=fnnews&arcid=070126083411&cDateYear=2007&cDateMonth=01&cDateDay=26&